생명환경연구소
‘창의중심교육’과 ‘상생-소통 경영’으로
미래 선도 대학 만들자
‘건국, 세계를 이끌 녹색의 물결’이라는 슬로건 아래
건국대학교의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겠습니다.
본 ‘생명환경연구소’는 농촌의 현대화를 위한 선도적인 농업교육을 건학 이념으로 하여 1972년에 건국대학교 ‘농과대학’에 설립되어 지난 반세기 동안 한국 농업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한 ‘농업자원개발연구소’를 모체로 하고 있다.
그간 대학은 1997년도부터 ‘농생명과학대학’으로 개칭되어 점진적으로 21세기 세계적인 학문의 흐름과 시대적인 요청에 부응하여 왔다. 최근 2004학년도에는 미래형 첨단 생명 및 환경과학 분야의 관계지향적 학문을 선도할 연구소와 인재양성을 목표로 획기적인 구조조정을 단행하여 대학명을 ‘생명환경과학대학’으로 개칭하고, ‘생명환경연구소’를 설립하였다.
새롭게 설립된 생명환경연구소는 첨단 생명과학 및 환경과학을 토대로 하여 인간/생태환경의 상호관계를 합리적으로 체계화함으로서 BT와 ET 기술의 미래적 융합과 기술개발 및 이전에 대한 연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교육기능에 치중하였지만 연구기능을 보다 강화하여 명실 공히 교육과 연구의 기능을 극대화함으로써 우수한 연구소로 발전하고자 노력해 왔다.
현재 연구소는 24명의 전임교수와 4명의 전임연구원 그리고 박사과정 37명, 석사과정 53명 및 연구 보조원으로 학부생 30명 총 15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용 연구소 사무실과 전임연구원의 연구공간 및 연구소 공동실험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년 2회의 정기 세미나를 비롯하여 매년 정기적으로 생명환경논문집을 발행하고 있다.
